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에서 학생 가족들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학위수여식을 준비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9일 코리아텍 담헌실학관 1층 로비 및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가족 섬김 학위수여식'이란 이름으로 졸업생뿐 아니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학위수여식의 연단 뒤 무대에는 일반적으로 총장 및 보직교수 등 교내 인사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지만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가족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반대로 교내 인사들의 자리는 연단 아래쪽에 배치된다.
코리아텍은 학위수여식 개최 3주 전부터 홈페이지 공지 등을 통해 가족지정좌석을 안내했다. 이에 따라 선착순으로 접수된 150명의 학부모들은 본 무대 정중앙에 착석해 1시간 가량 행사의 주인공이 된다.
졸업생들에게도 학위수여식이 추억과 열정을 간직하는 행사가 되도록 했다. 재학시절 추억의 사진 SNS 공모전을 진행해 졸업식 당일 행사장에서 시상 및 사진 상영의 시간을 갖는다. 공모전에는 총 100여 편 이상의 사진이 출품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졸업생과 학부모들이 고적대 사열과 함께 입장하게 되며 이들에게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과 교수진들이 환영과 축하의 인사를 할 예정이다.
담헌실학관 로비에서는 ▲핑거푸드(Finger Food) 케이터링 ▲학부모와 졸업생 즉석 기념사진 촬영·인화 서비스 ▲고적대 공연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학위수여식 행사 종료 후에는 졸업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각 학부과 교수들이 직접 배식을 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총장은 "코리아텍의 눈부신 발전은 학업에 정진하고 공동체 정신에 적극 참여한 모든 학생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학위수여식은 형식적인 부분을 과감히 걷어내고 진정한 주인인 졸업생과 학부모님들을 잘 모시는데 모든 초점을 맞추어 감사의 마음을 전달코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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