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수시입학정보]가천대학교

대학저널 / 2015-07-20 14:21:13

대학통합 후 정부지원사업 잇따른 선정, 대학발전 가속화
교육부 ACE사업 ‘잘 가르치는 대학’ 선정, 재학생·동문의 두드러진 활약 ‘주목’

통합대학 출범 4년을 맞은 가천대학교는 각종 국책사업에 선정되는 등 괄목할 성과를 내고 있다. 가천대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학부교육선도모델의 창출·확산을 지원하는 ‘2015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 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에 선정됐다. 지난해 ‘2014년 대학특성화사업(CK-Ⅱ)’에 수도권 최대 규모인 6개 사업단 선정에 이은 연이은 쾌거로 대학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천대는 신규로 진입했으며 경기, 인천지역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대학별 최종 지원액은 금년도 사업비 588억 원을 대학의 규모 및 재학생수 등을 고려하여 차등 지원된다.

가천대는 이번 사업신청에서 박애, 봉사, 애국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인재상에 맞춰 독창적인 학부교육 모델을 개발, 운영해 바람개비정신을 함양한 가천 G형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으며 ACE사업 선정을 계기로 대학교육의 질적 향상과 학부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된다.

ACE사업의 핵심인 학부교육의 혁신의 중심에는 리버럴 아츠 컬리지가 있다. 가천대는 지난 5월 기존 글로벌교양대학을 가천리버럴 아츠 컬리지(학장 정미라 교수)로 확대개편하고 2018년까지 학부교육을 재구조화한다.

가천대는 이를 위해 교양담당 전임교원을 확대하고 기초학문 강화를 위해 문사철교육위원회와 기초과학연구원을 신설하고 교양교육연구센터와 글쓰기센터 생명과 나눔센터의 기능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기초학문중심의 교양교육 강화를 위해 ‘기초학문 WinG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기초학문지식 획득에 날개(Wing)를 단다는 의미이다. 생명과 나눔센터를 중심으로 인성을 갖춘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인성기반의 교양교육을 체계화하고 활성화하는 인성·교양 교육종합계획도 수립했다.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예술을 아우르는 문·이과 통합형 교양강좌인 ‘위대한 강좌 G-series’도 운영한다. 각 학과의 강의우수교원들이 테드(TED) 강연방식으로 전공 관련 강의를 진행하는 형식이다. 교양 + 전공 융복합과정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문·이과의 학문적 장벽과 전공·교양의 경계도 허문다.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리버럴 아츠 컬리지를 중심으로 교양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길러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핵심인재를 양성, 교육 혁신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특성화사업에 6개 사업단 선정
가천대는 이와 함께 비교 우위가 있는 학문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 특성화를 추진한 결과, 교육부 주관 ‘2014년 대학특성화사업(CK-Ⅱ)’에 수도권 최대 규모인 6개 사업단이 선정돼 매년 40억 원, 5년간 총 200억 원의 국고 지원을 받고 있다.

가천대 특성화사업단은 융·복합 교육 활성화와 교육 내용 다변화 등 교육과정의 혁신을 통해 사회수요에 부합하는 창의적 인재육성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사업단에 포함된 19개 학과는 2018년까지 차별화된 교육과 장학금 및 해외연수 확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대학특성화사업에 선정된 ‘C³ube 시스템에 의한 바이오융합 인재 양성 사업단’을 주도하는 바이오나노학과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시행한 ‘2014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바이오 의약분야 최우수학과에도 뽑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2014년 발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에서도 가천대는 졸업생 3000명 이상 ‘가’ 그룹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에서 7위(56.7%)를 차지했다. 작년(54.8%·12위)보다 다섯 계단 상승한 순위다. 맞춤형 취업 지도와 취업 동아리 개설 및 지원, 온·오프라인 유료 취업 콘텐츠 무료 제공, 직무별 취업 특강 및 세미나 등 체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덕분이다.

그 성과로 최근에는 고용노동부 인력양성사업으로 산업인력관리공단이 발주한 ‘2015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장기현장실습)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운영대학으로도 선정됐다. 2019년까지 5년간 매년 10억 원씩 50억 원의 국고 지원을 받는다.

대학 통합 후 275명(임상교수 45명 포함)의 우수 교수 초빙과 연구 역량 강화로 우수 논문 발표와 국내외 특허출원, 연구 프로젝트 수주 등이 늘고 있다. 대표적으로 배시화 건축학과 교수가 국토교통부의 주거환경연구사업으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발주한 ‘ALL 기반의 스마트 공동주택 헬스케어 기술 및 실증모델 개발’ 프로젝트의 연구단장으로 선정됐다. 5년간 6차에 걸쳐 약 300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되며, 가천대가 주관 연구기관으로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30개 기관 12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윤영수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의 논문(Anode Catalysts for Direct Methanol Fuel Cells in Acidic Media:Do We Have Any Alternative for Pt or Pt-Ru?)이 지난해 12월 유명 과학 학술지 ‘케미컬 리뷰(Chemical Reviews)’에 게재돼 표지를 장식했다.

윤원중 기획처장은 “이러한 발전은 2012년 대학 통합 후 학교 시설부터 교육 커리큘럼, 교수진 등을 모두 바꾸며 적극적으로 ‘전공교육 내실화’에 나선 가천대의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재학생 동문 활약 두드러져”
재학생과 동문의 활약도 두드러지고 있다. 법학과(90학번) 김한규 동문이 제93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에 취임했으며, 한의사(한의학과 이보람)·간호사(간호학과 안소윤)·세무사(회계세무학과 송병호) 시험에서도 가천대 재학생이 전체 수석을 차지하는 등 두각을 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임흥순 동문(회화과 94학번)이 지난 5월 9일 개막한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의 국제전(본 전시)에서 국내 작가로는 처음으로 ‘은사자상’을 받기도 했다.

입시 경쟁률과 입학 성적 매년 상승
입시 경쟁률과 입학 성적도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015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에서도 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학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면서 지방 학생의 입학도 늘었다. 2013학년도 지원 고교수가 1702개에서 2015학년도 1913개로 늘었으며,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지방학생의 분포도 2013학년도 11.7%에서 2015학년도 15.5%로 늘어났다. 2015학년도 입시 계열별 백분위 평균도 전년도보다 인문계열 2.1점, 자연계열은 8.2점 상승했다. 10년만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부활한 의과대학 신입생 정시모집도 5.6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수능 만점자인 정대승(순천 매산고 졸) 군도 가천대 의대를 선택했다. 이길여 총장은 “가천대는 빠르게 성장하는 젊고 역동적인 대학”이라며 “입학할 때보다 졸업할 때 더 나은 대학, 사회에 나간 동문에게도 평생 힘이 되는 대학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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