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연기과 3학년 이관복씨가 6일 서울시 종로구 연극공간 SM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연극 브릿지 페스티벌에서 ‘남자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영상대 연기과는 지난달 26일~28일 신원숙 원작의 <전하>를 각색한 <숙주14552015>를 공연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이관복씨는 숙주역을 맡아 충의와 반역, 대의명분과 그에 따른 죽음 등 인간이기에 행해졌던 관계 속에서의 갈등을 잘 표현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관복씨는 “연극을 준비하며 숙주라는 인물에 대해 많이 연구했다”며 “졸업 전 동기, 후배들과 좋은 작품을 공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연극 브릿지 페스티벌은 서울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연극/연기 관련 졸업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젊고 실력 있는 공연예술가를 발굴하고 대학로 발전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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