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가서 고전 읽고 독서력과 인문소양 길러요"

최창식 / 2014-08-25 13:42:57
2014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콘서트 2학기 재개

숭실대와 서울시교육청이 공동주최하는 금년도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읽기 강연회’가 9월 6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재개된다.


성황리 끝난 지난 학기(<어린왕자>, <사기>, <총,균.쇠>, <국부론> 강독)에 이은 이번 2학기 강연은 E.H.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셰익스피어의 <햄릿> 이상 세 가지 고전별로 각 2회씩 총 6차시로 구성되어 12월 6일까지 총 6번의 토요일마다 열린다. 강연참가비는 없으며 한경직기념관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매번 전공 교수와 함께 해당 고전을 강독하고 상세한 해설 강의를 듣게 된다.
일정수준의 독서능력을 갖췄다고 학교장이 추천한 서울의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7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선착순 신청을 받아 최대 1,000명이(학교당 10명 이내 제한) 참가한다.
본 고전콘서트의 1,2학기 전 강의 내용은 작년과 같이(『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콘서트』_꿈결출판사 刊) 올 연말에도 한 권의 책으로 엮여 발간될 예정이다.
숭실대와 서울시교육청은 참가 학생들의 독서능력이 한층 신장되고 인문학적 소양이 깊어지며, 강독과 토론 능력 연마를 통한 사교육비 절감 및 입학사정관제 확대에 따른 ‘고교-대학’ 간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등의 여러 실질적 효과들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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