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가 2013 QS 세계대학평가(Q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35위를 차지해 2004년 평가 실시 이후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10일 자사 홈페이지에 발표한 ‘2013 세계대학평가’에서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2010년 50위, 2011년 42위, 2012년 37위 등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순위가 상승한 서울대는 올해도 지난해에 비해 2계단 더 올랐다. 1위는 미국 MIT가 차지했고 2위 하버드대, 3위 케임브리지대, 4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5위 임페리얼 칼리지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대는 해외 학계에서의 인지도를 알 수 있는 학계 평판 항목에서 32위를, 기업인 대상 설문조사로 평가하는 졸업생 평판 항목에서 46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는 이번 평가에서 교수들의 한층 활발해진 국제학술활동으로 학계 평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또한 졸업생들이 기업에서 역량을 발휘하여 해당 분야 평가에서도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서울대는 향후 논문 피인용수 증가를 통해 연구영향도 분야에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QS 세계대학평가는 ▲학계평가(40%)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수(20%) ▲교수 1인당 학생 수(20%) ▲졸업생 평판도(10%) ▲외국인 학생비율(5%)▲외국인 교수비율(5%) 등 6개 지표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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