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므] 넓적하게 생긴 독. ( 예문 : 먹빛 더그레 위에 산수털벙거지 뒤집어 쓰고
붉고 푸른 꽃술 달린 창대 잡고 있던 그 젊은 병정은
황황히 드므 놓여진 모퉁이 쪽으로 걸음을 옮기었는데,
웬일로 떠오르는 것은 이모부였다. 〈김성동, 국수〉) ♣ ‘드므’에 물을 담아 대궐 주변에 두기도 하였는데, 이는 화마(火魔)를 누른다는 주술적인 의도가 있었다. 출처: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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