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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생포럼은 전국 51개 대학 및 전문대학이 참여해 연구 역량과 발표 능력을 겨루는 학술 행사로 사전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8개 대학을 선정한 후 최종 발표 평가가 진행됐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에너지음료 음용에 따른 인체생화학적 영향’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본선 발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체 본선 진출 대학 가운데 최종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비수도권 전문대학 소속 학생이 대상에 오른 것은 큰 의미를 더한다.
음지영 학생은 “그동안 배운 내용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구성해 연구를 준비했다”며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임상병리 분야의 전문성을 높여가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임상병리학과 홍승복 학과장은 “전국의 유수 대학들이 참여한 포럼에서 우리 대학이 대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학생들의 노력과 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비수도권 전문대학 학생이 전국 무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평가했다.
한편, 충북보건과학대 임상병리학과는 2005년 충청북도 최초로 개설된 학과로, 지금까지 500여 명의 임상병리사를 배출하며 지역 보건의료 인력 양성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졸업생의 52.4%가 충북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며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실시되는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도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합격률을 유지해 학과의 교육 경쟁력과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입증하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 임상병리학과는 전공심화과정과 전문기술석사과정을 통해 단계별 전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과학수사·카데바 실습 등 현장 맞춤형 교육을 강화해 실무 중심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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