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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여식에 참가한 학생들과 정승현 계열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6일 전자관 2층 반도체공정교육센터에서 ICT반도체전자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오므론제어기기주식회사 산업자동화 LEVEL1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증서 수여식은 산업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인 한국오므론제어기기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식 교육·평가 과정을 이수하고, 필기 및 실기 시험을 통과한 학생들에게 산업현장 실무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인증서를 수여받은 학생은 윤현준, 김재현, 박혁준, 김성관, 윤희강, 박형진, 장재승, 김성훈, 하동완 등 총 9명으로, 모두 영남이공대 ICT반도체전자계열 재학생이다.
이번 인증은 단순한 교육 수료를 넘어, 산업자동화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PLC 운용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증 과정에는 이론 기반 필기시험과 실제 장비를 활용한 실기시험이 포함돼, 학생들의 기술 이해도와 현장 적용 능력을 동시에 평가했다.
영남이공대는 이번 인증서 수여를 통해 산업체 수요 기반 교육과 글로벌 기업 인증을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 모델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오므론의 교육·평가 기준을 대학 교육 과정에 직접 반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재학 중에 산업현장에서 통용되는 표준 역량을 확보하고, 졸업 후에는 현장 적응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ICT반도체전자계열은 반도체·전자·산업자동화 분야를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산업체와 연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ICT반도체전자계열은 국제공인자격증 시험 제도를 도입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109명의 시험 합격자를 배출하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왔다.
영남이공대 ICT반도체전자계열 정승현 계열장은 "산업자동화와 반도체 분야는 현장 적용 능력이 곧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실습 중심 교육과 공인 인증 연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라며 "향후 AI 기반 교육을 도입해 교육–인증–취업으로 이어지는 직무중심 교육 체계를 고도화하고 산업현장이 먼저 찾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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