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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갑농원은 고령에서 직접 재배한 보리를 원료로 사용해 지역성과 원료 신뢰도를 강조했으며, 제품 구성은 가야금 오음계에서 착안한 황·태·중·임·남 등 5종으로 마련했다.
대가율은 대가야 왕도 고령의 역사적 상징성과 가야금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증류주로, 원료 재배부터 양조까지 농장이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보리를 전통 누룩으로 발효한 뒤 정밀 증류와 숙성 공정을 적용해 보리 특유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잡미를 줄이는 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제품 라인업은 황(40도 이상), 태(35~40도), 중(25~30도대), 임(20~25도), 남(10~20도)로 구성된다. 각 제품은 가야금 음이름에 따른 음악적 구조를 바탕으로 도수와 개성을 달리했다.
화갑농원 관계자는 “대가율은 고령산 보리를 기반으로 대가야의 예술성과 풍류를 현대적 증류 방식으로 구현한 보리증류주”라며 “가야금 오음계를 활용한 제품 구성은 문화적 차별성과 소비자 경험 확장을 고려한 시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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