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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교과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3일 빛고을안전체험관 견학을 실시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선택 교과목 ‘안전교육’과 연계한 비교과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3일 빛고을안전체험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초등특수교사로서 요구되는 안전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이론 중심 수업을 넘어 실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실천적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산악 안전 체험’과 ‘침수 및 집중호우 대응 체험’ 등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안전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산악 안전 체험에서는 산악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과 재난 구조 과정을 이해하고, 흔들다리 건너기, 외줄타기, 계곡 횡단, 바위타기 등을 직접 수행하며 상황 대응 능력을 익혔다. 이어 침수 및 집중호우 대응 체험에서는 집중호우 시 안전수칙을 학습하고, 침수 상황에서의 건물 및 차량 탈출 방법을 실습하며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학생들은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경험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안전을 지도해야 하는 교사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교육’ 교과목을 담당하는 강혜진 교수는 “안전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제 상황에서의 판단과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이번 체험활동은 예비교사들이 위기 상황에서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기르는 데 중요한 교육적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초등특수교육과 김영미 학과장은 “초등특수교사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 노출될 수 있는 학생들을 지도해야 하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에 대한 전문성과 책임의식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과와 비교과를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현장 적합형 교원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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