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시립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서울시립대 생명윤리위원회는 서류평가와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기관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체계 전반에 대한 평가를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서울시립대는 평가·인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명윤리위원회 관련 규정과 표준운영지침(SOP)을 전면 정비하고 전문인력을 배치하는 등 위원회의 운영 기반을 강화했다. 위원회 규모를 2021년 15명에서 2025년 20명으로 확대하고, 증가하는 심의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3년부터 패널제를 도입해 패널별 격월 정규심의를 운영하고 있다.
e-IRB 시스템을 도입해 신규 심의 신청부터 심의 이후 연구 종료 및 결과보고까지 연구과제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심의 규모도 확대되어, 연간 심의 건수는 2021년 54건에서 2025년 222건으로 최근 5년간 4배 이상 증가했다.
원용걸 총장은 “이번 평가·인증 획득은 연구대상자 보호와 책임 있는 연구 수행을 위한 연구윤리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연구자가 신뢰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연구대상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생명윤리위원회의 전문성과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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