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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가 30일 ‘2026학년도 하반기 현장실습 우수기업 및 우수학생 시상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글로벌테크놀로지 김용근 연구소장, ㈜지엔지나노텍 조용일 부사장, 현장실습 우수학생들. 사진=한기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가 30일 교내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2026학년도 하반기 현장실습 우수기업 및 우수학생 시상식’을 열었다.
유길상 총장은 시상식에 앞서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실습 운영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우수기업·학생 시상과 최우수학생의 현장실습 사례 발표, 장·단기 현장실습 제도 설명회가 진행됐다.
현장실습 우수기업에는 ㈜글로벌테크놀로지, ㈜지엔지나노텍, 한국생산성본부 천안교육장 등 3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들 기관은 지속적인 현장실습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공·직무와 연계된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다.
수기 공모전을 통한 현장실습 우수학생에는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14명 등 총 15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뉴로메카에서 장기현장실습을 수행한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신동찬 학생이 수상했다. 신동찬 학생은 현장실습 기간 로봇 액추에이터 제어 및 성능 벤치마크 개발 업무를 수행했으며, 이날 자신의 현장실습 경험과 성과를 학생들에게 공유했다.
이 밖에도 수상 학생들은 로봇 제어·시스템 개발, 전동공구 제품개발, AI 기반 로봇 제어 및 지능형 가공 시스템, 품질관리·품질보증, 데이터 분석, 마케팅·영업 등 전공과 연계된 다양한 산업현장의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실무역량을 높였다.
이날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단기 현장실습 제도 설명회도 두 차례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 동계 단기 및 2027년 1학기 장기현장실습을 중심으로 제도의 특성과 참여 절차 등 학생들이 현장실습 참여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주요 내용을 안내했다.
유길상 총장은 “우리대학은 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핵심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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