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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경남대 전공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남대학교 입학처 지역교육지원센터가 지난 10일 한일여자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학년도 고교-대학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고교생들에게 다양한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여 체계적인 진로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한일여고 학생 총 398명(1학년 200명, 3학년 198명)이 참여했으며, 건축학부를 비롯한 23개 학과의 전공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대학 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희망 전공과 관련된 실험·실습·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학과별 교육과정과 전공 특성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과 소개와 진로 분야 안내를 통해 대학 진학 이후의 학업 과정과 진로 방향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년별 진로 고민과 관심 분야를 반영해 구성돼, 진학을 앞둔 3학년 학생들에게는 구체적인 진로 설계 기회를, 1학년 학생들에게는 조기 진로 탐색의 계기를 제공했다.
김서림 지역교육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화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질적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지역 고교와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는 지역 고교와 연계한 전공체험, 진학상담, 캠퍼스 투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수험생 중심 입학 지원 체계를 강화해 지역 대학 가운데서도 진로진학 지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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