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도시 양구, 유소년 축구 성지로 부상… 드림풋볼 대회 성료

대학저널 / 2025-12-04 09:00:31

 

지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에서 열린 ‘청춘양구 왕중왕전 제3회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챔피언스리그’는 단연 우승팀들과 드림픽 베스트플레이어가 돋보인 대회로 기록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연령별 정상에 오른 팀들이 탁월한 조직력과 경기 집중력을 앞세워 경쟁력을 입증하며 눈길을 끌었다.

2학년부에서는 강용FC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주도했다. 이어 3학년부에서는 LFK가 탄탄한 전술 운영과 개개인의 높은 기량을 바탕으로 정상에 올랐고, 4학년부에서는 K4 서울중랑축구단이 모든 경기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펼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마지막으로 5·6학년 통합부에서는 동두천FC가 강한 압박과 균형 잡힌 경기 운영을 통해 우승을 거머쥐며 각 연령대 최고의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의 또 다른 중심은 ‘드림픽 베스트플레이어’였다. K리그 스카우터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볼 터치의 정확성, 상황 인식과 판단력, 경기 태도, 민첩성 등을 기준으로 총 20점 만점의 세밀한 평가를 진행해 학년별 최고 선수를 선정했다. 그 결과 2학년부에서는 FC 진건의 86번 김이수, 3학년부에서는 팀식스 FC의 77번 신예찬, 4학년부에서는 K4 서울중랑축구단의 24번 임서윤, 5·6학년 통합부에서는 COOL FC의 7번 이용준 선수가 최고의 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이들은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 순간적인 판단력, 기술적 활용도 등에서 돋보였으며,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연령 대비 뛰어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선수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우승팀들과 드림픽 베스트플레이어의 활약은 이번 대회를 더욱 빛나게 했으며, 유소년 축구의 미래가 한층 더 기대되는 계기가 되었다.

드림풋볼 최소영 대표는 “앞으로도 최고의 프리미엄 유소년 축구대회를 지향하며, 양구를 찾는 모든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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