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2026 제17회 아리 국제 음악 콩쿠르’ 개최

이선용 기자 / 2026-04-14 15:03:01
5월 30일부터 이틀간 안양대 문화관 중강당서 진행
피아노 성악 관현악 성악반주 등 4개 부문서 글로벌 음악 인재들의 열띤 경연 예상

‘2026 제17회 아리 국제 음악 콩쿠르’ 포스터.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안양대학교는 글로벌 음악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6 제17회 아리 국제 음악 콩쿠르’를 오는 5월 30일 개최한다.


안양대 음악학부가 주관하는 ‘아리 국제 음악 콩쿠르’는 우수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국제적인 연주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음악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안양대 문화관 중강당에서 오는 5월 30~31일 이틀간 열리는 이번 ‘2026 제17회 아리 국제 음악 콩쿠르’는 ▲피아노 ▲성악 ▲관현악(관, 현, 타악) ▲성악반주 등 총 4개 부문에서 경연이 펼쳐진다.

참가 대상은 유치부,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대학원생 포함)는 물론, 외국 국적자를 위한 유학생부와 함께, 음악을 사랑하는 성인들을 위해 아마추어부(청년부/장년부)까지 폭넓게 문호를 개방했다. 특히 재수생의 경우 고등부 3학년으로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4월 13일부터 5월 22일 오후 5시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안양대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해 구글 폼을 작성하거나 포스터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시상 내역도 풍성하다. 전체 대상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되며, 각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상장이 주어진다. 시상식 및 입상자 연주회는 6월 초 개최될 예정이다.

콩쿠르 일정은 5월 30일에 관현악, 성악, 성악반주 부문 경연이 진행되며, 5월 31일에는 피아노 부문 경연이 펼쳐진다.

‘아리 국제 음악 콩쿠르’는 올해로 제17회를 맞이한 안양지역 대표 음악 콩쿠르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2024년 국제 콩쿠르로 격상된 이후에는 참가자들의 문호를 확대하며 한층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안양대 음악학과 김연경 학과장은 “보다 많은 국내외 유망 음악 인재들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국제 음악 콩쿠르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양대학교 음악학과 행정지원실(031-463-13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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