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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사범대부설특수학교가 옥룡동 효축제에 참여하여 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부설특수학교(이하 부설특수학교)는 26일 공주시 옥룡동 은개골 역사공원에서 열린 옥룡동 효축제에 참여하여 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설특수학교의 바이오산업 전공 2학년 학생들이 전공실무시간에 만든 단팥빵 150개를 지역 어르신과 나눔으로써 장애학생들이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잘 사는 삶을 살아가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부설특수학교는 지난 5월에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옥룡동 내 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빵 나눔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00 학생(바이오산업 전공 2학년)은 “빵을 만드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지난 빵 나눔 때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기뻐하시던 모습이 떠올라서 끝까지 힘을 내게 되었다. 단팥빵을 맛있게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부설특수학교 이한우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에서 모인 발달장애 학생들이 자기 꿈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 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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