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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주시온, 오하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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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작 「기어코, 키오쿠」는 고인의 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AI)을 통해 기억과 애도, 인간의 정체성을 탐구한 SF 작품이다. 인간의 존재와 기억에 대한 질문을 완성도 높은 구성과 문장력으로 풀어내며 심사 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 수상작 「유한의 세계」는 복원 인간이라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인간 존재와 자아의 의미를 탐색한 작품으로, 독창적인 세계관과 주제의식을 인정받았다.
안점옥 학과장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장르문학과 SF 분야에서 꾸준히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의미 있다”며 “변화하는 창작 환경에 맞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는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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