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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최미리 수석부총장(오른쪽)이 29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I중심대학·AX대학원 공동 출범식’에서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왼쪽)으로부터 ‘AI중심대학’ 현판을 전달받은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가천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가천대학교가 지난 29일 연세대 백양누리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I중심대학·AX대학원 공동 출범식’에 참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AI 인재양성 사업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고, 참여 대학과 유관기관 간 협력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AI중심대학·AX대학원 공동 출범식’이 지난 29일 연세대 백양누리홀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AI중심대학 18개교와 AX대학원 15개교를 비롯해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홍진배 IITP 원장, 대학 총장 및 사업 책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천대에서는 최미리 수석부총장과 이원준 AI중심대학사업단장이 참석해 AI중심대학의 공식 출범을 함께했다.
행사는 개회 및 주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축사, ‘AI 시대 대학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와 출범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AI·SW중심대학협의회와 AI대학원협의회가 참여하는 ‘AI교육 혁신확산·공동협력 선언식’이 열렸으며, 현판 증정식과 기념촬영, 네트워킹 리셉션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출범식에서는 AI중심대학과 AX대학원이 AI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을 중심으로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과 연계한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향을 공유했다. 출범식 슬로건은 ‘대학이 선도하는 AI교육혁신, 대한민국 전역의 혁신으로’로 제시됐다.
가천대는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가 지원하는 ‘2026 AI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된 이후 대학 전체의 AI 전환을 위한 ‘AX-GACHON’ 교육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교생 AI 기초교육을 바탕으로 전공별 AX 브릿지 교육과 AI 핵심전공 심화교육을 연계하고, AI·컴퓨팅대학 및 인공지능시스템학과 신설 등을 통해 AI 전문인재와 AX 융합인재를 함께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IAB(Industry Advisory Board)와 PBL(Project Based Learning)을 운영하고, AI·AX 교수진을 확대하는 한편 AI 도서관(GAiA), 통합 AI 플랫폼, AI타워 등 교육·연구 인프라를 확충해 현장 중심의 AI 교육환경을 구축한다.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은 “AI중심대학 사업의 공식 출범을 계기로 참여 대학 간 교육 혁신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가천대도 대학의 교육과 연구, 산업 연계를 AI 중심으로 전환해 현장이 필요로 하는 AI 전문인재와 AX 융합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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