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한국문화체험을 진행한 ‘2026 하계 한·중·일 Asian Women's Leadership Program’ 에 참여한 3개국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성신여자대학교가 하계방학 기간 중국 상해외국어대학교, 일본 쇼와여자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한 다자간 국제 교류 프로그램인 '2026학년도 하계 한·중·일 Asian Women's Leadership Program'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4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한·중·일 3개국 여성 대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며 글로벌 리더십과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우는 성신여대의 대표적인 다자간 국제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중국·일본 3개국을 순회하며 지난 6일부터 27일까지 21박 22일간 진행됐다. 성신여대와 상해외국어대, 쇼와여대 학생 30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3개국 대표 대시인 서울·상하이·도쿄를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각 대학이 준비한 전공 강의와 전문가 특강, 문화체험, 현장학습, 학생 주도 국제 공동 팀 프로젝트 등 전 교육과정을 함께 이수했다.
성신여대는 참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수료생에게는 해외연수장학금을 지급하고 하계 계절학기 학점 취득 혜택까지 연계해 운영 중이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다문화 환경에서 공용어인 영어로 소통하며 공동의 과제를 해결해 본 경험은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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