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 노인복지학과, 노인일자리 정책과 현장 사례 공유

이선용 기자 / 2026-10-16 14:15:20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 전종배 센터장 초청 ‘부산 노인일자리 지원 현황과 과제’ 특강

부산디지털대 노인복지학과가 지난 15일 ‘부산 노인일자리 지원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상단은 전종배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 노인취업지원센터장과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이며, 하단은 특강 진행 장면. 사진=부산디지털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초고령사회에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노인일자리 정책과 사업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노인일자리 현장에서 사회복지사가 수행하는 역할과 전문역량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특강이 열렸다.


부산디지털대학교 노인복지학과는 10월 15일 ‘부산 노인일자리 지원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사로 초청된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 노인취업지원센터 전종배 센터장은 부산지역 노인일자리 지원정책과 취업지원사업 추진체계, 지역별 일자리 연계 현황 등을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특히 노인일자리 사업이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경제활동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확대하는 중요한 노인복지 실천 영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에서 사회복지사가 수행하는 역할도 구체적으로 다뤘다. 노인의 욕구와 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참여 지원부터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기관 및 일자리 자원과의 연계까지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실천역량을 설명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노인일자리는 아직 생소한 분야였지만, 앞으로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더욱 필요한 사업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생각보다 다양한 분야와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일하고 있다는 점이 새로웠고, 실제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유미 노인복지학과장은 “초고령사회에서 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의 경제활동뿐 아니라 사회참여와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중요한 복지 영역”이라며 “학생들이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보다 폭넓게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장 전문가와 연계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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