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 제29차 정기총회 개최

온종림 기자 / 2026-02-09 13:55:44

6일 가톨릭대 성심교정에서 열린 ‘2026년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 제29차 정기총회’에서 경인지역 회원교 총장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가톨릭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가톨릭대학교가 지난 6일 성심교정에서 2026년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주관대학인 가톨릭대와 회장교인 수원대를 비롯해 경인지역 34개 회원교 총장단이 참석해,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지역 대학의 공동 대응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경숙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 회장(수원대 총장)은 인사말에서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는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지역 대학들이 함께 해법을 모색해 온 협력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회원교 간 긴밀한 소통과 연대를 바탕으로 새로운 고등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최준규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정기총회가 대학이 직면한 환경 변화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인지역 대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를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축사 영상을 통해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가 고등교육과 지역 발전의 든든한 구심점으로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며 “부천시는 대학을 혁신의 핵심 동반자로 삼아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고등교육 환경 변화와 대학 혁신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이 진행됐으며, 가톨릭대 박광국 석좌교수와 한양대 이기정 총장이 연사로 나섰다. 이어 회의에서는 차기 회장교 선출, 2026년 정기총회 일정, 지역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등을 논의했다.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는 경인 지역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등교육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정기총회를 계기로 향후 협력 과제에 대한 공감대를 더욱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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