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컴퓨터공학과 AS Lab, 대한전자공학회 학술대회서 ‘의료 AI 연구논문’ 3편 발표

이선용 기자 / 2026-07-03 14:00:45

안양대 컴퓨터공학과 AS Lab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안양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안양대 컴퓨터공학과 AS Lab이 대한전자공학회 학술대회에서 의료 AI 연구논문 3편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 안양대 컴퓨터공학과 AS Lab 발표한 논문 중 학부연구생 문승혁 학생의 논문이 ‘인공지능학부생 논문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컴퓨터공학과 문승혁 학생의 수상 논문은 「HGA-UNet++: X-ray 관상동맥 조영술에서 협착 영역 분할을 위한 heatmap 기반 학습 유도 Attention-UNet++」로, 관상동맥 조영 영상에서 혈관이 좁아진 협착 부위를 자동으로 찾아내는 딥러닝 모델을 제안한 연구이다.

첫 번째는 임상현 학생의 「심장 자기공명영상에서 이완기와 수축기 영상을 이용한 재귀적 AMT 기반 중간 위상 생성」으로, 심장 MRI에서 두 시점의 영상만으로 그 사이의 심장 움직임을 연속적으로 복원하는 기법이다.

두 번째는 이유업 학생의 「최적 분할 모델 선택을 위한 LLM 기반 모델 라우팅 오케스트레이터 개발」로, 정답이 없는 실제 진단 환경에서 대형 언어 모델(LLM)을 활용해 상황에 가장 적합한 의료영상 분할 모델을 자동으로 선택하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발표된 세 연구는 모두 관상동맥 영상 분석, 심장 기능 평가, 의료영상 분할 자동화 등 심혈관 의료 AI를 중심으로 한 AS Lab의 연구 방향을 보여준다.

지도교수인 하성민 조교수는 “학부연구생들이 실제 의료 데이터를 직접 다루며 전국 규모 학술대회에서 성과를 낸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연구 역량을 키워 임상 현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