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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와 한국광주중국학교가 화교 학생 및 중국 동포 2·3세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광주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대학교는 지난 10월 27일 한국광주중국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교 학생 및 중국 동포 2·3세를 위한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협력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광주대 국제협력처 이기표 처장, AI앙트십대학 박일우 학장, 한국어교육과 김윤희 학과장이 참석했으며, 한국광주중국학교에서는 마옥춘 이사장과 양제위 교장이 대표로 자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화교 학생 대상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과정 공동 운영 ▲광주대 진학 연계 및 입학 설명회 제공 ▲한·중 청소년 대상 문화교류 프로그램 공동 개최 ▲교원 간 교육 협력 및 세미나 추진 ▲언어·문화·교육 분야 공동 연구 및 콘텐츠 개발 ▲교육 자료 및 정보 교류 등의 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기표 국제협력처장은 “이번 협약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마옥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더욱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한중 간 문화 이해를 증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단계별 협력 과제를 구체화해 정기적인 교류와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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