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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자공학회 2026년도 하계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한 국립한밭대학교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학생 및 교직원들이 논문 발표를 앞두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한밭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대한전자공학회 인공지능 신호처리 소사이어티가 지난 6월 23~26일 제주에서 주최한 ‘2026년도 하계종합학술대회 인공지능 학부생 논문 경진대회’에서 국립한밭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김서연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학부생들의 연구역량 향상과 학문적 교류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김서연 학생이 발표한 ‘Groupwise-A LoRA: LoRA 행렬 그룹화를 통한 효율적 파라미터 재배치’ 연구는 LoRA를 구성하는 A와 B 행렬의 기능적 차이에 주목해, 제한된 파라미터 예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배분하는 Groupwise-A LoRA를 제안했다.
LoRA(Low-Rank Adaptation, 저순위 적응)는 대형 언어 모델(LLM)의 사전 학습된 가중치를 고정한 채, 추가적인 저순위 행렬 A, B만을 학습하여 미세조정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법이다.
제안 방식은 입력 차원을 그룹 단위로 분할해 A 행렬의 파라미터 사용을 줄이고, 절감된 자원을 B의 중간 표현 공간 확장에 재배치함으로써 기존 LoRA와 동일한 파라미터 수를 유지하면서도 수학 추론 벤치마크에서 더 높은 평균 성능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은 이번 학회에 참가해 총 6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연구 역량과 학술적 소통 능력을 강화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전윤호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학생들이 발휘한 창의성과 열정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 기반의 혁신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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