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상담심리전공, 몽골서 열린 ‘청소년 정신건강 국제세미나’ 참가

이선용 기자 / 2026-02-04 11:33:19
한국·몽골·중국 참가 청소년 정신건강 국제세미나서 주제 발표 및 강연 진행
몽골 국립교육대 및 몽골 사회심리대와 국제교류 협력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

한몽골중국 국제교류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안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은 청소년 정신건강을 주제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국제세미나에 참여해 발표와 강연을 진행하고, 몽골 2개 대학과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김진희 주임교수와 대학원 석사과정 백완희 씨는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국립교육대학교에서 1월 28일 열린 청소년 정신건강을 주제로 한국과 몽골, 중국의 상담심리 관련 연구자들이 참석한 국제세미나에서 주제 발표와 함께 강연을 진행했다.

김진희 주임교수는 ‘한국의 게임중독 진단과 개입방법’에 관한 주제 발표에서 한국의 게임중독 진단 기준과 평가 도구, 청소년 정신건강 관점에서의 예방 및 상담 개입 방법을 소개하며 국제적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대학원 석사과정 백완희 씨는 ‘모래상담치료 이해와 적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현지 전문가들로부터 긍정적인 관심과 평가를 받았다.

안양대는 이번 국제교류세미나와 연계해 몽골국립교육대학교 및 몽골사회심리학대학교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안양대와 몽골국립교육대학교 및 사회심리대학교는 ▲학부 및 대학원 학생 교류 ▲교원 및 연구자 교류 ▲공동 연구 및 학술 활동 ▲공동 학술회의,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제교류세미나 참여 및 업무협약을 진행한 안양대 김진희 주임교수는 “이번 국제교류세미나를 통해 상담 분야에서의 한국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고, 상담전공 대학원생 4명이 함께 국제교류 행사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몽골·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적 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와 업무협약 체결은 한국 대학의 연구와 사례가 동아시아 상담심리 영역에서의 발전과 협력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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