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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가 국립특수교육원과 ‘장애학생 및 특수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한국교원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국교원대학교는 1월 29일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과 ‘장애학생 및 특수교육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학생 및 특수교육 분야의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우수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교원대학교가 추진 중인‘부설 체육중·고등특수학교’설립과 관련해 전문가 인사 교류와 인프라 활용 등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특수학교 설립 등을 위한 특수교육 분야 학술정보 교류 ▲질 높은 연수의 개발·운영을 위한 협력 및 연수 콘텐츠 공유 ▲양 기관의 인적·물적 인프라 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교원대의 교육 전문성과 국립특수교육원의 정책·연구 역량을 결합해 국내 최초 부설 체육 특수학교 설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특수교육 인프라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우규 총장은 “특수교육의 국가적 거점 기관인 국립특수교육원과 협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특수교육의 전문성과 협력을 강화하고, 장애학생들이 전문적인 체육 교육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원대는 부설 체육중·고등특수학교 설립을 위해 지난해 10월 1일 최교진 교육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으며,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교원대학교 부설 체육중·고등특수학교는 중학교 9학급, 고등학교 12학급 등 총 21학급, 전교생 138명 규모로, 교사동·식당동·체육관동(수영장 포함)·생활관동 등 주요 시설이 한국교원대 내 약 2만 6천㎡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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