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2026학년도 영·호남 대학 연합 취업캠프’ 개최

이선용 기자 / 2026-09-02 11:08:02

‘2026학년도 영·호남 대학 연합 취업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광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영·호남 대학 연합 취업캠프가 지난 8월 26~28일 경남 사천시 KB인재니움에서 열렸다.


원광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원광대와 동아대, 조선대 학생 각 20명씩 총 60명이 참여했으며, 대학과 지역을 넘어 팀을 구성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통과 협업의 시간을 가졌다.

영·호남 대학 연합 취업캠프는 영·호남 지역 대학 간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서로 다른 지역과 대학의 학생들이 함께 활동하며 상호 이해와 교류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영·호남 사립대학은 1998년부터 대학 간 교류협력을 이어오며 학생 취업캠프와 학생·교직원 교류 등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캠프는 ‘마켓플레이스(MARKET PLACE)’ 경영전략 시뮬레이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가상의 기업을 운영하면서 생산과 가격, 마케팅, 인사, 투자 등 경영 의사결정을 내리고 그 결과를 분석하며 다음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학생들은 대학 구분 없이 팀을 구성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시장 상황과 경영 결과를 분석해 전략을 수정하며 팀원들과 의견을 조율했다.

황화경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실제 기업 경영환경과 유사한 상황에서 스스로 전략을 세우고 의사결정을 내리며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영·호남 지역 학생들이 함께 팀을 구성해 기업을 운영하면서 협업과 소통의 중요성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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