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두원공과대학교(총장 강건용) 유아교육과는 안성시, 두원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약을 통해 '안성시 대학협력 창작인재 순환사업'에 참여해 1,000만 원을 지원받아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 문화도시 정책과 대학 교과목을 연계해, 유아 및 초등교육기관에 적용할 수 있는 지역문화자원 기반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목적을 뒀다. 학생들은 안성·평택 지역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과정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기회를 얻었다.
2026년 3월부터 8월까지 한 학기 동안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유아교육과 1학년부터 전공심화반까지 전 학년이 참여했다. 관련 교과목을 지도한 김현자 교수, 김반재 교수, 임미선 교수의 협력과 지원 아래, 안성시의 대표 문화자원인 '안성팔경'을 알릴 수 있는 교구와 문화자원 보존을 위한 환경지킴이 실천 교구 등 다양한 교구가 개발됐다.
개발된 교구는 지역사회 협력유치원을 방문해 실제 활용도를 검증받았으며, 안성시 목공장인의 도움을 받아 완제품으로 제작됐다.
또한 진로체험으로 유아교육과를 방문한 고등학생들에게 안성시 사업 참여 성과를 소개하고, 학생들이 직접 환경 키링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안성시와 두원공과대학교의 협력적 관계를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 김현자 교수(유아교육과)는 "학생들이 강의실을 벗어나 지역사회와 직접 소통하며 교구를 기획·개발하고 현장에서 검증받는 전 과정을 경험했다"며 "이러한 경험이 아이들과 지역을 깊이 이해하는 훌륭한 유아교육 현장 전문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건용 총장은 "이번 사업은 두원공과대학교가 안성시의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교육콘텐츠로 연결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안성시를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