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 특수교육과, 장애공감문화 조성 나서

이선용 기자 / 2026-04-16 10:58:30
장애공감문화 행사 ‘다나누리’ 개최

장애공감문화 행사 ‘다나누리’ 행사 포스터.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국교원대학교는 4월 23일 인문관 앞 잔디광장에서 학내 장애공감문화 조성을 위하여 특수교육과 학생회 주관의 ‘다나누리’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특수교육과 학생회에서는 매년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장애공감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2021년 특수교육과 신설 후 이듬해 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제5회 행사로 특수교육과 학생회는 우리대학 장애학생지원센터와 공동주최로 진행한다.

‘다나누리’ 장애공감문화 행사명은 2024년 2학기 학과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되었는데, 다(‘다름’의 약자), 나(‘나눔’의 약자), 누리(‘행사를 함께 누리자’는 의미와‘세상’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의 특징을 활용해 만든 <다름과 나눔의 세상>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약 200여명의 참여를 예상하고 발달장애 공감 부스: 문턱을 낮추는 언어, 점자 명함 만들기: 내 이름을 점찍다, 장애 종합 퀴즈, 장애학생지원센터 소개: 함께 걷는 이해의 길 등 참여형의 여러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수교육과 박윤정 학과장은 “‘다나누리’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존중에 대해 생각해 보며 포용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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