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 日 기획사 ‘ONE5’와 맞손

이선용 기자 / 2026-10-02 10:45:56
글로벌 음악 및 K-콘텐츠 시장 이끌 실무형 전문 인재 공동 육성

안양대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와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ONE5’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안양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안양대학교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가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ONE5’와 ‘글로벌 콘텐츠 및 음악 산업 선도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음악 및 K-콘텐츠 시장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양대학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 김민주 주임교수와 ONE5 카토 신고 대표, 이재원 이사 등 양측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급변하는 아시아 및 글로벌 콘텐츠 시장 수요에 발맞춰 양측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결합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갖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인력을 공동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이 협약에 따라 ▲글로벌 K-콘텐츠 및 음악 비즈니스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우수 인력 추천 ▲양 기관의 교육·연구 시설(강의실, 실습 기자재 등) 활용 및 상호 협조 ▲글로벌 오디션 및 쇼케이스 개최를 통한 학생들의 역량 강화, 현장 실무 기회 제공 및 우수 학생 선발 우선권 부여 ▲한·일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 행사 및 각종 문화콘텐츠 프로젝트에 대한 상호 후원 및 홍보 협조 ▲글로벌 K-콘텐츠 비즈니스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문가 초청 특강 상호 지원 협조 ▲우수 졸업생 및 재학생에 대한 기획사 현장 실습(인턴십), 취업 및 데뷔 연계 우선 기회 제공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협약 상대인 ONE5는 일본 도쿄 시부야를 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6인조 글로벌 걸그룹 ‘마바타키모세즈(MMZ, Mabataki Mo seZu)’의 소속사로, 협약 체결 당일인 1일 저녁, 마바타키모세즈가 안양대 2026 대동제 무대에 특별 게스트로 올라 축하 공연을 선보이며 양측의 첫 공식 교류를 기념한다.

ONE5 카토 신고 대표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자랑하는 한국의 K-콘텐츠 교육을 선도하는 안양대학교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소속 아티스트인 마바타키모세즈가 축제 무대를 통해 학생들과 직접 호흡하며 첫걸음을 뗀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양대의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한·일 양국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 시장을 무대로 하는 성공적인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양대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 김민주 주임교수는 “이번 산학협력은 학생들이 한·일 양국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현장을 폭넓게 경험하고 글로벌 감각을 체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밀착된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K-콘텐츠 시장을 선도할 실무형 리더를 배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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