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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의 뮤지컬 '귀몽' 공연. 사진=경복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복대학교 공연예술학과가 산업체 맞춤형 실무 중심 교육을 한층 강화하며 공연·이벤트 분야 인재 양성의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경복대 공연예술학과는 최근 이벤트·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인 ‘남매기획’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현장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협약을 계기로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은 단순 참관을 넘어 대형 연출 및 엔터테인먼트 현장에 직접 투입되어 실전 역량을 강화했다.
주요 활동으론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된 대형 뮤지컬 ‘귀몽’ 초연 배우로 참여 ▲롯데월드 기장 현장 MC 수행 ▲제주행 크루즈 주요 엔터테인먼트 행사 운영 지원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 국제행사 현장 참여 등이 있다. 학생들은 각기 다른 대규모 현장에서 무대 연출, MC 진행, 현장 운영 등 전공을 살린 다양한 직무를 완벽히 수행해 냈다.
이번 직무체험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과 실무 기술을 실제 대형 무대와 국제적 행사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황선영 공연예술학과 학과장은 “경복대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이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참여한 AI 미디어아트 뮤지컬 ‘귀몽 : 혼숨’이 누적 관객 1만 5,000명이 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공연예술 트렌드에 발맞추어 산업체와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지속 확장하여 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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