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원광대병원, ‘전북 첨단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 개최

이선용 기자 / 2026-10-16 10:31:39
대학 기초연구·병원 임상역량·스타트업 혁신 연계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원광대학교가 전북 첨단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를 개최한다. 원광대는 전북특별자치도, 원광대병원과 함께 대학의 기초연구 역량과 병원의 임상 전문성, 기업의 혁신 역량을 연계해 전북 첨단바이오 산업의 성장과 기술사업화 촉진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0월 20~21일 원광대 의과대학 지하 의료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학의 기초, 병원의 임상, 스타트업의 혁신: 전북 첨단바이오의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대학과 병원이 보유한 연구성과와 유망 기술을 바이오 창업기업의 혁신 기술 및 사업화 아이디어와 연계하고 지역 내 산·학·병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0월 20일 ‘전북 바이오 창업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허브 조성을 위한 바이오 연구회’와 21일 ‘AI-Bio 연구 동향 포럼’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바이오 창업기업과 기초·임상 분야 교수진 등이 참여해 스마트의료기기, 신약, 메디푸드 분야의 기술을 교류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둘째 날에는 AI·바이오 분야 연구자와 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자율형 실험실의 개념과 운영 전략, 파운데이션 모델, AI 신약 개발 등 최신 연구 동향과 기술 활용 가능성을 공유한다.

이번 밋업데이는 대학의 연구 역량과 병원의 임상 인프라를 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수요와 연결해 공동연구와 기술사업화 기회를 확대하고, 전북 첨단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최태영 원광대 첨단바이오융합연구센터장은 “첨단바이오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대학의 기초연구, 병원의 임상 역량, 기업의 혁신 기술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며 “이번 밋업데이가 기업과 연구자 간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전북 첨단바이오 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 창업기업과 관련 산업체, 대학·병원 연구자 및 AI·바이오 분야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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