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앵커사업단-성북구, ‘성북열린시민대학’ 운영

이선용 기자 / 2026-10-06 10:19:06
시민이 지역사회의 주체가 되는 새로운 평생학습 모델 구축

2026년 상반기 BTS 1기, 이민원 동아역사연구소장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성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성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성북구와 함께 10월 6~29일 4주간 을 주제로 ‘성북열린시민대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한성대와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이 지난해 체결한 <서울앵커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공동 운영한 제1기 프로그램의 성과를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2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기 BTS 참여자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강사이자 지역사회 교육의 주체로 참여하며,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다시 시민들과 나누며 지역사회 활동으로 연결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교육·미디어·역사·공간·법·철학·사회·행복 등 총 8개 주제를 다루며, 강연은 ▲황영아 한성대 교수 <다음 세대에 무엇을 남겨야 하는가> ▲안택호 전 안동 MBC 대표이사 사장 <우리는 세상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이민원 동아역사연구소장, 박연수 전 소방방재청장, 한명진 한성대 교수, 곽삼근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 이사장, 박인섭 신한대 교수·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직업교육본부장, 백승엽 가천대 교수·전 경남경찰청장 등이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경험하고 통찰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정훈 한성대 앵커사업단장은 “대학의 평생교육은 시민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며 “이번 열린시민대학은 성북구와 한성대학교가 함께 시민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고, 그 시민들이 다시 지역사회의 발전에 참여하는 주체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한성대가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플랫폼으로서 대학의 지식과 교육자원을 시민과 공유하고, 시민의 배움이 지역사회의 새로운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북구를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