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심리학·경영학 학위취득 특별반 운영

임춘성 기자 / 2026-05-19 10:12:51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최근 선취업·후진학 트렌드 확산과 평생직장 개념 약화로 인해 학점은행제를 통한 심리학·경영학 학위 취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거나 빠른 학위 취득을 희망하는 학습자들을 중심으로 학점은행제가 새로운 교육 대안으로 주목받는 분위기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학점은행제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학교 안팎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일정 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학위 취득이 가능해 학사편입이나 대학원 진학, 국가자격증 취득 등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에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정규대학 진학 없이도 원격교육훈련기관을 통해 전공 과목을 이수하거나 자격증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학위 취득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해 진입장벽이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학교법인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설립한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2026학년도 1학기 마지막 개강과 2학기 조기 개강을 맞아 심리학·경영학 학위취득 특별반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자와 대학 중퇴자, 직업학교 재학생 및 중퇴자 등으로, 빠른 학위 취득 후 4년제 대학 학사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들이다. 특히 최대 장학혜택 적용 시 과목당 3만 원에 수강 등록이 가능해 경제적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이순환 본부장은 “학위취득 과정은 체계적인 학습설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문 학습설계 담당자의 1대3 밀착 학사관리를 통해 학습자들이 학사편입과 대학원 진학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를 준비하는 학습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품권 이벤트와 자격증 특별반, 장학혜택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라며 “최근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정원 마감 전 등록을 서두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경영학 학위과정과 함께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 과정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학점은행제 전문가의 무료 학습설계 상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