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해양수산 미래 성장전략·협력 방안 모색

이선용 기자 / 2026-07-06 10:08:07
‘2026 대한민국 해양수산 대포럼’ 개최

2026 대한민국 해양수산 대포럼 초청장.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해양수산 공공기관, 산업계, 학계가 함께 대한민국 해양수산의 미래 성장전략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국립부경대학교는 오는 7월 8일 오후 2시 대연캠퍼스 부경컨벤션홀에서 ‘2026 대한민국 해양수산 대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해양수도권 완성, 대한민국 미래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북극항로 시대 본격화, 해양수산 분야 AI 대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정책과 산업, 연구개발(R&D), 인재 양성을 하나로 연결하는 국가 차원 협력의 플랫폼 모델을 제시한다는 목적이다.

이날 행사에는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과 전재수 부산광역시장이 참석하는 등 정부와 부산시를 비롯한 해양수산 분야 주요 기관과 단체들이 해양수도권 조성과 대한민국 해양수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해양수도권 완성, 대한민국 미래다!’를 주제로 미래 해양 비전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대한민국 해양수산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기조강연은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가 ‘북극항로의 거점, 해양수도권 시대를 열자!’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지는 특별대담에서는 ‘해양수도권 완성, 대한민국 미래다!’를 주제로 해양수산 분야 전문가들이 미래 전략을 논의한다. 하명신 국립부경대 대외부총장이 좌장을 맡고, 김종덕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박재율 해양수도부산발전협의회 대표,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이희승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이 패널로 참여해 북극항로 시대 대응 전략,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 해양수도권 조성 방안, 산학연 협력과 미래 인재 양성 등 대한민국 해양수산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배상훈 국립부경대 총장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시대 개막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축이 바다와 지역으로 확장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며 “이번 포럼이 대한민국 해양수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글로벌 해양수도권 완성을 위한 정책과 산업, 연구, 인재 양성을 연결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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