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어스, ‘제주와의 약속 글로벌 Youth 앰버서더’ 오디션 진행

임춘성 기자 / 2026-10-26 09:47:50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기후문화 콘텐츠 기업 오마이어스가 ‘제주와의 약속(Jeju Promise)’ 글로벌 Youth 앰버서더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의 슬로건은 ‘지속가능한 지구와 여행을 위한 나의 약속(My Promise For The Earth)’이다. 지속가능한 관광과 환경에 관심있는 만 15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및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2~3분 분량의 영어 스피치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발표 주제는 ‘제주와의 약속’의 3대 아젠다인 보전·공존·존중이다.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이나 여행 중 느낀 환경·관광·지역사회 문제, 지구와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행동, 세계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약속 선언 등을 다룬다. 참가자는 자기소개와 지속 가능성의 의미를 설명한 뒤 3가지 아젠다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의 생각과 실천 의지를 영상에 담으면 된다.

심사는 자연환경을 미래 세대에 온전히 전하기 위한 약속을 제시했는지,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와 전달력이 뛰어난지,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확산할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예선 접수 기간은 10월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이며, 본선진출자는 11월 13일 발표한다. 제주에서 열리는 본선은 12월 6일부터 8일까지이며, 결선 오픈마이크는 12월 7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본선 참가자 20명 전원에게는 제주도 초청 기회가 주어지며, ‘제주와의 약속’ 글로벌 Youth 엠버서더로 위촉된다. 이들에게는 제주관광공사 명의의 위촉장과 굿즈가 제공된다. 결선 우수자 3명에게는 대상 2,000달러(USD), 최우수상 1,500달러(USD), 우수상 700달러(USD)의 상금이 수여된다.

오마이어스 관계자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미래 세대에도 온전히 전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이번 오디션을 마련했다”며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환경과 여행에 대한 약속을 제안하고, 이를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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