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혁신 방향 모색, 군·학계·산업계 전문가 한자리에

이선용 기자 / 2026-05-21 09:44:16
한성대 국방과학대학원, ‘제5회 국가안보·전력발전 세미나’ 개최

‘제5회 국가안보·전력발전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성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급변하는 국제 안보환경과 AI 기반 전쟁 양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한성대 국방과학대학원은 지난 20일 교내 미래관 DLC에서 군 관계자, 학계 전문가, 산업계 관계자와 재학생·졸업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국가안보·전력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한성대가 2026년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는 ‘AI+X 융합교육’ 기반 교육혁신 전략과 연계해, AI 기술이 국방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군사적 활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세미나는 ‘AI와 드론이 여는 첨단전쟁, 우리 軍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대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방 AI 전략 발전 방향 ▲AI와 드론 기반 미래 지휘통제체계 및 전투발전 방향 등의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토론은 김상배 서울대 미래전연구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국방부와 국방대학교, 한국국방연구원, 드론 산업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발제와 토론에 참여해 논의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AI와 드론이 결합된 미래전 양상은 전통적인 전쟁 개념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우리 군이 AI 기반 첨단전력 중심의 강군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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