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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전기자동화과에서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지난 7월 8~9일 영남공업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 대학 교육과정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술과 직무를 고등학생들이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학습에는 영남공고 1학년 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취업과 진학 설명회는 물론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연계된 영남이공대 5개 학과의 다양한 전공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신승훈 입학본부장이 대학 소개와 입학 전형을 소개했으며, 성금길 취업지원처장이 체험 프로그램의 운영 일정과 주요 내용을 안내했다.
첫째 날에는 스마트융합기계계열에서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주행 시뮬레이션 체험을 진행했다. 이어 화장품화공계열에서는 바이오소재의 이해와 화장품 제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바이오 산업과 소재 기술의 융합 사례를 소개했다.
둘째 날에는 전기자동화과에서 전기회로 실습과 직류 전동기 실습, 수변전설비 실습을 통해 전기자동화 분야의 기초 기술과 산업현장의 실제 설비 운영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소프트웨어융합과는 ‘모빌리티 VIBE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빌리티 산업에서 활용되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초와 코딩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 ICT반도체전자계열은 모빌리티 AI 데이터 분석과 전자기초회로 실습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 기술과 전자회로의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재용 총장은 “학생들이 대학 교육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산업의 변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고교, 산업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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