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RE UP AS’로 자생적 교육혁신 생태계 구축
![]() |
서경대학교.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경대학교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6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학교 단위의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서경대는 더나은내일교육연구소, 해오름사회적협동조합, 에듀니티랩, 컴퓨팅교사협회(ATC)와 함께 SEIC 사업단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기·세종·대구·경북 권역 운영을 맡는다.
SEIC 사업단은 2024년과 2025년에도 동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탁월한 역량을 입증해왔다. 목표 대비 각각 130%, 115%의 학교 모집 성과를 달성했으며, 연수 만족도 4.85점(5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현장 중심의 우수한 운영 능력을 보여줬다. 이번 3년 연속 선정은 서경대학교만의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이 종합적으로 인정된 결과로 평가된다.
올해 SEIC 사업단은 그간 축적된 현장 데이터와 교육공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SCORE UP AS’와 ‘바이브코딩(Vibe Coding)’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구글 코리아, 넥슨재단, 이스트소프트 등 글로벌 ICT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AI 기술 멘토링과 현장 중심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으로, 공교육 디지털 혁신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산업체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현업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접목하는 실무형 교육도 강화될 계획이다.
또한 생성형 AI와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교사가 필요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작하는 ‘바이브 코딩’ 과정을 도입해 교사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사업 종료 이후에도 학교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사후 관리(After Service) 체계를 구축해 단발성 연수에 그치지 않고 학교의 자생적 혁신을 유도할 예정이다.
SEIC 사업단은 오는 5월부터 권역 내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자가진단과 심층 면담을 실시하고, 학교별 특성에 맞춘 초개별화 맞춤형 연수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김상훈 교수(미래융합학부1 컴퓨터소프트웨어전공)는 “지난 2년간 전국 265개 학교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세종·대구·경북 지역 학교들이 디지털 전환 격차를 해소하고 자발적인 수업 혁신 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준 서경대 총장은 “공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학으로서, AI·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경대는 AI 활용 수준에 따른 단계별 비교과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융합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AI·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