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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강화·재정지원제한대학 수시 경쟁률 하락

기사승인 2018.09.15  17: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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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경쟁률 발표 대학 27개교 가운데 19개교 하락
연세대(원주) 하락 폭 가장 커…수원대는 오히려 상승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대학기본역량진단 역량강화대학·재정지원제한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작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역량강화 및 재정지원제한대학 중 최종 경쟁률을 발표한 대학 27개교를 분석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6.0대 1로 전년 경쟁률 6.6대 1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기본역량진단 유형별 평균 경쟁률 (출처: 종로학원하늘교육)

조사 대상대학은 ▲역량강화대학 가톨릭관동대, 건양대, 경남과기대, 남서울대, 덕성여대, 동서대, 목원대, 서울한영대, 세한대, 수원대, 순천대, 연세대(원주), 예수대, 우석대, 인제대, 조선대, 청운대, 평택대, 한경대, 한국해양대 등 20개교 ▲재정지원제한대학 가야대, 경주대, 금강대, 김천대, 상지대, 신경대 한려대 등 7개교이다.

이 가운데 전년대비 경쟁률이 하락한 대학은 19개교, 상승한 대학은 8개교였다. 가장 크게 하락한 대학은 연세대(원주)로 전년 12.1대 1에서 올해 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세대 지방캠퍼스라는 메리트에도 경쟁률이 하락한 것이다. 이와 비슷한 고려대 세종캠퍼스의 경쟁률이 작년 13.1대 1에서 올해 14.3대 1로 상승한 것과 대조된다.

반면 수원대의 경우 사학비리 논란에도 전년 12.3대 1에서 올해 15.3대 1로 경쟁률이 상승했다. 이는 전년대비 적성고사를 보는 일반전형 경쟁률이 전년 11.3대 1에서 올해 14.7대 1로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경쟁률 상승, 하락 대학 (출처: 종로학원하늘교육)

또한 역량강화대학으로 지정된 국립대 4개교(경남과기대, 한경대, 한국해양대, 순천대)는 모두 전년보다 경쟁률이 하락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는 " 대학기본역량 진단결과로 역량강화 및 재정지원제한대학들은 정원 감축, 재정 지원 제한이라는 불이익으로 전반적으로 수험생들의 지원에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수원대 일반전형(적성)처럼 수험생이 많이 몰렸던 전형은 진단결과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라고 분석했다.

신효송 기자 shs@dhnews.co.kr

<저작권자 © 대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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