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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전형으로 대학 가는 법"

기사승인 2018.04.24  16: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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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학년도 적성전형 살펴보기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적성전형은 학생부교과와 적성고사,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주로 내신 3등급 이하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 입학을 목표로 지원하는 전형이다. 대학별고사를 지양하는 교육부 방침에 따라 적성전형 선발인원은 감소 추세이지만 학생부 내신이 낮은 학생들에게는 매력적인 전형이다. <대학저널>이 '2019학년도 적성전형'에 대해 살펴봤다.

2019학년도 적성전형 선발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 등 12개교이며 총 4638명(정원 외 포함)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주로 교과60%와 적성고사 40%를 반영하는 대학이 대부분이다. 평택대만 교과54%+출결6%+적성4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고려대(세종)과 홍익대(세종) 2개교뿐이다.

   
(출처: 김영일교육컨설팅)

학생부를 반영하는 방법도 대학별로 다양하다. 반영교과와 과목 수를 확인해 본인에게 유리하게 반영하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학생부의 실질 반영비율은 명목상 비율보다는 낮지만 1~2점 차이로 합불이 갈릴 수 있으므로 유리하게 반영하는 대학을 찾아 지원전략을 수립하도록 하자. 

   
(출처: 김영일교육컨설팅)

적성고사는 대학별고사이기 때문에 대학별로 반영하는 과목과 유형이 다르다. 국어와 수학을 반영하는 대학이 많으며 대학, 계열에 따라 영어를 반영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본인이 자신 있는 과목 반영 및 문항 당 점수가 높은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지원 전략을 세우도록 하자.

   
(출처: 김영일교육컨설팅)

이번에는 학생부교과 성적이 좋은 학생이 유리한 대학과 학생부 성적이 불리하더라도 적성고사 1~2문제를 더 맞히면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 대학을 알아보도록 하자. 학생부 성적이 좋은 학생이 유리한 대학은 교과 등급 간 점수가 크고 적성고사 문항 당 점수가 낮은 대학이다. 반대로 학생부 성적이 낮은 학생이 적성고사 성적으로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 대학은 교과 등급 간 점수가 적고 적성고사 문항 당 점수가 높은 대학이다. 
 
적성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주로 학생부교과 등급이 3등급 이하인 학생이다. 홍익대(세종)에 지원하는 교과 4등급 학생과 5등급 학생을 예로 들어 보자. 홍익대(세종)은 학생부교과60%+적성고사40%를 반영한다. 이때 4등급 학생의 교과 점수는 55.2점이고 5등급 학생의 교과 점수는 49.8점이다. 두 학생의 점수 차는 5.4점이 차이가 난다. 적성고사의 문항 당 점수는 0.8점으로 5등급 학생이 4등급 학생의 점수를 따라잡으려면 적성고사에서 6.75문항을 더 맞아야 점수가 같아진다. 하지만 적성고사는 빠른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시험으로 적성고사에 응시하는 학생들은 미리 정해진 시간에 맞춰 문제풀이 연습을 하기 때문에 점수를 많이 높이기가 쉽지 않다. 1~2문항 정도야 더 맞힐 수 있다고 해도 다른 학생에 비해 6~7문항을 더 맞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학생부교과 등급이 낮은 학생이 홍익대(세종)에 지원하는 것은 현명한 지원전략이 아니다. 
 
반면에 가천대는 학생부 성적이 불리하더라도 적성고사로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 대학 중의 하나이다. 3등급 학생의 교과 점수는 594점, 4등급 학생의 교과 점수는 591점으로 3점 차이가 난다. 적성고사 문항 당 점수는 3~4점이므로 4등급 학생이 3점짜리 한 문제만 더 맞히면 3등급 학생과 동일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학생부 교과 등급이 비교적 낮더라도 적성고사를 남들보다 열심히 준비한다면 학생부 성적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다. 

   
(출처: 김영일교육컨설팅)

※본 기사는 김영일교육컨설팅 제공자료를 참조해 작성됐습니다.

신효송 기자 shs@dhnews.co.kr

<저작권자 © 대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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