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로스쿨, 김영란 대법원 양형위원장 초청 법조윤리특강

‘판사에게 주어진 자유’ 주제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10-05 16:25:22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전경. 사진=경북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북대학교는 법학전문대학원이 오는 6일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동관에서 김영란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법조윤리특강을 한다고 5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 최초 여성 대법관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재직 당시 ‘김영란법’으로 알려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입안했다. 현재는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위원장은 특강에서 ‘판사에게 주어진 자유’라는 주제로 전문법조인이 가져야 할 윤리와 소명의식 등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양선숙 법학전문대학원장은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는 ‘법조윤리’를 필수과목으로 개설해 장차 법조직역으로 진출할 학생들에게 법조인으로서 갖춰야할 기본적인 전문직업윤리에 관해 교육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법해석과 관련한 전문법조인의 사회적 책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