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초청 강연
‘우애에 기반한 동아시아의 미래’ 주제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2-10-04 14:49:24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전남대학교가 오는 6일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하토야마 유키오(사진) 전 일본 총리를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연다.
전남대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전남대 컨벤션 홀에서 하토야마 전 총리를 초청해 ‘우애에 기반한 동아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용봉포럼을 연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강연에 앞서 이날 오전 나주 학생독립운동기념관과 남파 고택을 예방하고,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도쿄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일본 민주당 간사장과 일본 민주당 대표를 거쳐 제93대 일본 총리(2009.9.~2010.10.)를 역임했다. 2010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힌 바 있다. 저서로 ‘탈 대일본주의‘(2019)가 있다.
전남대 관계자는 “전 일본 총리의 특강은 한국과 일본의 역사를 바로 이해하고, 양국 간 관계회복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유튜브에도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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