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배리어프리 캠퍼스맵 제작·배포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성원의 교내 이동 시 위험 최소화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9-28 10:21:57

서울과기대의 배리어프리 캠퍼스맵. 자료=서울과기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21~23일 2022년도 배리어프리 캠퍼스맵 배포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과기대 배리어프리 캠퍼스맵은 서울과기대 학생인권위원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성원이 교내 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관련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한 장애 접근성 지도다.


특히 장애인 등 이동약자들의 정보접근성과 이동권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으며, 휠체어 진입 가능 여부, 장애인 승강기, 건물 내 강의실 점자표기 여부, 장애인 화장실, 장애인 전용 주차장, 경사로와 기타 편의시설, 교통시설 정보 등이 표시돼 있다.


학생인권위원회의 현장 조사와 교내 구성원의 제보를 통해 ‘휠체어 이용자·시각장애인의 교내시설 접근성’관련 정보를 정리했으며, 국제학생회 자치기구의 번역지원을 받아 영문 설명도 포함됐다.


캠퍼스맵 제작에 참여한 강혜란(문예창작학과 19) 학생인권위원회 위원장은 “좋은 기회로 학우들에게 배리어프리 개념을 소개하고, 배리어프리 실천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어 기뻤다”며 “캠퍼스 내 변화들을 반영해 수정하면서 장애학생의 이동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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