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 영화방송공연예술과, 미국 할리우드서 단편영화 촬영 완료

서일대 혁신지원사업의 해외전공연수 프로그램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9-27 15:24:28

미국 할리우드에서 단편영화 촬영을 마친 서일대 영화방송공연예술과 학생들. 사진=서일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서일대학교 영화방송공연예술과 학생들이 영화의 본고장 할리우드에서 단편영화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27일 서일대에 따르면 이번 촬영은 서일대 혁신지원사업의 해외전공연수 프로그램에 따라 지난 8월 13~23일 할리우드의 주요 장소에서 이뤄졌다. 학생들은 할리우드 워크 오브 페임, 베니스 비치 등에서 모든 촬영일정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전공연수는 단순히 업체 견학이나 강연을 듣는 일반적 형식을 벗어나 학생들이 쓴 시나리오로 LA 당국의 정식 촬영허가를 받아 진행했으며, 미국배우들과 장비를 이용해 제작했다.


연수를 인솔한 김익상 교수는 “통상의 미국촬영 단편영화 제작비에 못 미치는 예산과 10명 남짓한 인원으로 1인당 2~3명의 역할을 하면서 할리우드 로케이션을 마친 제자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연수가 한류 콘텐츠의 파워를 미래에 이어갈 젊은 영화인재들에게 자극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할리우드 현지에서 촬영을 마친 영화 ‘Big Fish in a small Pond’는 편집과 사운드 등 후반작업을 마치고 올해와 내년에 걸쳐 열리는 국내외 주요 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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