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6일 '...서울 남산도서관 개관 100주년 기념 축제 진행

남산 메타버스 도서관 오픈 이벤트 진행
1922년 설립...장서 49만여권 소장

이지선

ljs@dhnews.co.kr | 2022-09-27 15:41:35

서울시교육청 소속 남산도서관은 다음 달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시교육청 남산도서관 개관 10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학저널 이지선 기자] 서울시교육청 남산도서관이 다음 달 개관 100주년을 맞는다고 27일 밝혔다.


남산도서관은 서울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일제강점기인 1922년 10월 문화통치의 하나로 설립된 경성부립도서관이 전신이다.


광복 이후 1946년 '서울시립 남대문도서관'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1948년에는 서울시가 서울특별시로 승격되면서 '서울특별시남대문도서관'으로 바뀐 이후인 1965년에는 '서울특별시립남산도서관'으로 개칭됐다.


현재의 남산도서관은 1965년 지어져 장서 49만여권, 1만 6000여점의 비도서자료, 800여종 연속 간행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시 지정 유형문화재 3종 3책과 등록문화재 30종 227책 등을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남산도서관은 다음 달 5~6일 양일간 개관 100주년 기념 행사를 갖는다.


5일에는 새롭게 만들어진 디지털 라운지와 목멱관(보이는 수장고) 개관식이 열리고, 남산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공개된다.


기념식을 갖고 난 후에는 이상복 대진대 문헌정학과 명예교수가 '공공도서관의 100년을 말하다'를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한다.


6일은 명사 낭독 영상본 상영회와 남산 메타버스 도서관 오픈 이벤트, 파우치 증정 이벤트 등 볼거리, 참여거리 가득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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