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삼척도서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수사진전 열어

유리창의 물방울, 소우주로 표현한 작품 전시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9-26 14:07:48

강원대가 마련한 ‘MicroCosmos(소우주)’ 교수사진전 전경. 사진=강원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강원대학교는 삼척도서관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수사진전 ‘MicroCosmos(소우주)’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강원대 전자정보통신공학부 이규영 명예교수의 2013년 ‘외로운 영혼을 달래다’, 2014년 ‘경포호, 빛을 머금다’에 이은 세 번째 개인 사진전이다.


오는 30일까지 삼척캠퍼스 도서관 2층 Art-brary에서 열리는 사진전에는 작은 유리창의 미세한 물방울을 프랙탈(Fractal) 구조를 갖는 소우주로 표현한 작품 15점이 전시되며, 다음달 11일부터는 도계캠퍼스 도서관 2층 로비로 이동해 전시된다.


이 명예교수는 “단순히 시각적으로 보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며, 우리는 좀 더 넓은 시각과 다양한 방법으로 세상을 관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정의 삼척부총장은 “우리대학 도서관이 지역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대학-지역사회 간 소통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