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문화예술원, 27일 첫 행사
‘파워플랜트, 극장이 되다’ 주제로 전시·공연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2-09-23 15:33:21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지난 7월 설립된 서울대학교 문화예술원이 오는 27일 첫 행사를 연다.
23일 서울대에 따르면 문화예술원은 이날 ‘파워플랜트, 극장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창작인큐베이션센터로 거듭날 파워플랜트를 일반에 소개한다.
파워플랜트는 지난 40년간 서울대에 난방을 공급하던 곳이다. 이제 난방을 위한 온기 대신 ‘문화에너지와 창작의 기운’을 학교에 보내게 된다. 행사 이후 이 공간은 리모델링되어 창작인큐베이션센터로 거듭난다.
행사는 A.I. 미디어 인스톨레이션,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구성했다. 박제성, 김영선 교수가 참여하고 외부 전문가로 다운라이트와 정영두 안무감독이 참여한다.행사 장소는 서울대학교 제1파워플랜트(68동)로 미디어 전시와 공연으로 구성된다.
미디어 전시는 오는 26~28일 관람 가능하며 퍼포먼스와 음악 공연은 27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서울대 문화예술원은 기술시대를 넘어 다가올 문화시대를 대비하고, 문화를 매개로 대학-사회가 소통하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설립됐다. 오래된 문화관을 재건축함과 동시에 창작자를 키우는 인큐베이션 센터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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