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노원구여성단체연합회와 불법촬영기기 점검장비 설치 협약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캠퍼스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9-20 14:44:29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서울여자대학교가 노원구여성단체연합회와 20일 불법 촬영기기 점검장비 설치사업에 대한 협약식과 불법 촬영기기 점검장비 전달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여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학교와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기기 점검장비를 지급해 범죄피해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예방,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여대는 노원구여성단체연합회로부터 전달받은 불법 촬영기기 점검장비 활용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상시 점검시스템 구축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캠퍼스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에는 노원구 관내 8개 기관 서울여대, 용화여고, 청원여고, 대진여고, 염광여자메디텍고, 인덕과학기술고, 염광고, 서울 노원경찰서(여성청소년과)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증받은 ‘휴대용전자회로탐지기(SPVLF-01, 전파탐지기)’를 통해 상시 점검시스템 구축과 범죄예방 활동에 기여할 예정이다.
조대하 사무처장은 “불법 촬영기기 점검장비를 지급해준 노원구여성단체연합회에 감사하다”며 “캠퍼스를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급받은 점검장비를 통해 불법촬영과 관련된 범죄를 예방하고 장기적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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