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홍 교육위원장, 한국-튀르키예 교류 협력 강화 주문
경제, 교육, 방산, 문화 등 다분야에서 협력 필요성 강조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협조 요청
이지선
ljs@dhnews.co.kr | 2022-09-06 17:25:53
[대학저널 이지선 기자]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장이 우리나라와 튀르키예의 교류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6일 유 위원장 측에 따르면 지난 5일 한국-튀르키예 의원친선협회 소속 의원들과 압둘라 귤레드 회장을 비롯한 튀르키예 방문단을 국회로 초청해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요구했다.
유 위원장은 한-튀르키예 의원친선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유 위원장은 한국-튀르키예 관계에 대해 "한국과 튀르키예는 오랜 역사적 인연을 가지고 실크로드 서쪽 끝인 이스탄불과 실크로드의 동쪽 끝인 슬라의 경주 간의 교류는 15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말했다.
이어 "2022년 올해 7월까지 교역량이 56억 달러인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16%가 늘어난 액수로 양국 간의 경제 협력을 통해 공동 번영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국회 교육위원장으로서 한국과 튀르키예 간의 학술 교류 대학 간 협력, 유학생 교환 등 교육 분야에서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위원장은 또 "2030년 부산에서는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번 부산 방문을 하시는 김에 형제 국가로서 대한민국이 그리고 부산이 세계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압둘라 귤레드 회장은 이에 "한국과 터키는 아주 오래 전부터 관계를 맺어온 형제의 나라고, 최근 터키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방산 분야라든지 교육 분야, 기술 분야라든지 정말 연구가 다양하고 많은 분야에서 확대할 수 있는 것을 저희도 바라고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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